[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
16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 출신의 신인 배우 조 알윈과 사랑에 빠졌다.
앞서 톰 히들스턴과의 열애로 곤혹을 치른 바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가능한 조용히 만남을 갖고 있으며, 이미 몇 개월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런던 북부에 위치한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대중의 눈에 띄지 않도록 개인 비행기로 출국하는 것은 물론, 가발을 쓰는 등 자신임을 감추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
한편 조 알윈은 지난해 데뷔한 신인으로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위크'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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