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마돈나, '어머니의 날' 맞아 자녀 공개…"내 최고의 업적"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자녀들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의 가장 위대한 업적은 어머니가 된 것"이라며 "어머니의 날을 축하한다. 출산의 고통, 모성애의 기쁨, 희생을 경험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의 사랑, 나의 빛, 나의 즐거움"이라고 덧붙이며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딸 루데스 레온, 아들 로코, 그리고 최근 입양한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돈나는 슬하에 딸 루데스 레온, 아들 로코를 포함해 입양한 4자녀까지 총 여섯 아이를 두고 있다. 미국에서는 5월 두 번째 일요일에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마돈나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