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17 13:59 / 기사수정 2008.07.17 13:59
[풋볼코리아닷컴=박지운] FC 서울 귀네슈 감독이 러브콜을 보낸 터키 출신의 미드필더 제이훈(31)이 입단식을 갖는다.
17일 서울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서울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질 예정인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식전행사로 제이훈의 입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제이훈은 자신의 등번호 77번과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받고 입단 소감을 밝히며 공식적으로 서울 선수로써의 생활을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제이훈은 터키 출신의 미드필더로 좋은 체격을 갖췄고,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트라브존스포르 등 터키 명문 구단에서 활약한 노련한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박지운(park@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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