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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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김국진·임지연, MC 고별인사 "좋은 일들만 함께 했다"

기사입력 2017.05.14 16:43 / 기사수정 2017.05.14 16: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섹션TV 연예통신' MC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김국진과 임지연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김국진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4년 넘게 '섹션TV'와 함께 했다.즐겁게 일했다. 현장의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소이현 씨와 임지연씨까지,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했다"고 함께 한 스태프들과 파트너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임지연은 "('섹션TV'와) 좋은 일들만 함께 했다. 앞으로는 연기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저희는 떠나지만 새롭게 바뀌는 '섹션TV'를 기대해달라"고 말을 맺었다.

김국진은 2013년 3월 24일부터, 임지연은 2015년 8월 2일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18주년을 맞아 리뉴얼에 들어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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