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리플H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현아와 펜타곤의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혼성 유닛 트리플H는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타이틀곡 '365 FRESH'와 수록곡 '바라기'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리플H는 각자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무대를 완성시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트리플H의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신나고 유니크한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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