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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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어로즈' 주우재, 배신의 아이콘 등극한 사연

기사입력 2017.05.12 10:04 / 기사수정 2017.05.12 10:0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주우재가 다른 히어로를 제치는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자유 민원 탐사에 나선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먼저 탐사 장소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차량팀과 도보팀으로 나뉘었다. 이어진 ‘진행비 쟁탈전’에서는 주우재의 활약이 눈부셨다는 후문.

평소 다른 형들에 비해 조용하고 정적이었던 막내 주우재는 이번 진행비를 차지하기 위해 KCM과의 비밀 작전을 펼치는 등 브레인으로 맹활약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배신의 아이콘이다, (주우재가) 이럴 줄 몰랐다”며, 당황감을 금치 못했다.

한편, 같은 날 저녁 탐사를 마친 후 본부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 받아온 민원을 정리하며 다음 미션을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서로 받아온 민원을 미션으로 만들기 위한 기싸움이 벌어지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쓰레기 수거 자원봉사를 하는 다섯 히어로의 모습이 공개되는 ‘갑자기 히어로즈’ 5회는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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