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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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썰전' 두 달만에 8% 복귀…방송 전날 녹화 통했다

기사입력 2017.05.12 06: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썰전'이 다시 8%대에 복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썰전'은 8.2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231%)보다 2%P 가까이 수직상승한 수치다. '썰전'이 8%를 넘긴 것은 지난 3월 16일 분이후 거의 두 달만의 일이다. 

이날 '썰전'에서는 대선 결과 분석을 위해 방송 전날 녹화에 나서는 무리수를 두며 강행군에 나섰다. 10일 오전 7시부터 녹화했던 것.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가능했던 이유 등을 분석했고, 대선 후보들의 승복 연설, 인선 등에 대한 대화도 이어갔다. 

또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필두로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과 통화하며 각당의 현재 상황을 듣기도 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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