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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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갑자기백만원' 박준형, 아내 위한 미역 사러 울산行 '애처가'

기사입력 2017.05.11 20:52 / 기사수정 2017.05.11 21:1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박준형의 애처가 면모가 공개됐다.

11일 처음 방송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가수 악동뮤지션과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만 원을 받은 박준형은 가장 먼저 운동화 매장과 장난감 가게, 육아 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박준형은 백만원으로 출산 준비를 했다. 박준형은 70원까지 깎는 흥정으로 기분 좋게 쇼핑을 마쳤다.

이후 박준형은 비행기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그가 울산에 간 이유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한 미역을 사기 위해서였다. 스튜디오에 있는 악동뮤지션과 신동, 옥택연은 깜짝 놀랐고 하니는 "낭만적이다"고 감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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