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남원상사'가 토요일에서 목요일로 이동한다.
XTM은 11일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던 XTM '남원상사'가 금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남원상사'는 남자 원기 상승 주식회사라는 뜻으로, 남자들의 로망 실현은 물론 숨겨진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신동엽, 김준호, 장동민, 김기두, 이민웅이 뭉쳤다. 심야에서 오후 9시대로 이동, 더 많은 시청자를 찾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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