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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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채연X기희현 '립프2' 출연…男 출연진과 환상 호흡

기사입력 2017.05.11 15:02 / 기사수정 2017.05.11 15:0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기희현이 남자 아이돌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았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다이아 정채연, 기희현이 최근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 녹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립스틱프린스2'는 꽃미남들이 게스트와 1mm 근접한 눈 맞춤 메이크업으로 본격 심쿵 유발 프로젝트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토니안, 블락비 피오, 비투비 서은광, 몬스타엑스 셔누, 빅스 엔 등이 여성 게스트를 위해 직접 남다른 메이크업을 해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채연과 기희현 역시 남성 아이돌의 메이크업을 받으며 가까이서 호흡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정채연과 기희현 모두 최근 가장 주목받는 '비주얼 걸그룹'인 만큼 남성 출연진에게도 유례없는 호응을 얻었다고.

정채연, 기희현이 출연하는 '립스틱 프린스2'는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다이아는 현재 '나랑 사귈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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