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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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송선미 '커플패션이라고 해도 믿겠어'[포토]

기사입력 2017.05.11 14:37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고세원과 송선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정통 홈멜로. '돌아온 황금복', '나만의 당신' 등을 집필한 마주희 작가와 '한번 더 해피엔딩',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등을 연출한 권성창 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5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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