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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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10점"…수빈, 망사 스타킹X복근 화려한 비주얼[화보]

기사입력 2017.05.11 12:27 / 기사수정 2017.05.11 12:2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1년 달샤벳 막내로 데뷔해 걸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드러내고 있는 수빈과 bnt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수빈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비율과 다채로운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스포티한 의상과 피시네트 스타킹을 함께 매치해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빈은 이날 가족들이 법조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히며 "어릴 적 모범적이고 공부를 열심히 하던 아이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이돌계 엄친딸로 불리는 수빈은 실제로 학찰시절 전교 3등에 오른 적이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엔 과 수석에 오른 적이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으로 데뷔한지 어느덧 7년 차. 그에게 고비라 불리는 ‘마의 7년 차’를 맞이한 심정을 묻자 “해체는 절대 없을 것이다. 멤버가 모두 시집을 간다고 해도 함께 활동할 것이다. 아이돌 시장은 무서울 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달샤벳이라는 그룹이 혹시나 대중들에게 잊히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엔 “당장 하고 싶다. 결혼하면 아이 4명을 낳고 싶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속궁합에 대해선 “처음부터 딱 맞는 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며 맞춰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won@xportsnews.com / 사진=bnt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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