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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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프린스' 토니·셔누, '겟잇뷰티' 도전장…특급 콜라보

기사입력 2017.05.10 14: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과 '립스틱 프린스2'가 만나 메이크업 배틀을 펼친다.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7'는 '립스틱 프린스2'와 함께하는 특급 콜라보로 꾸며진다. '겟뷰vs립프 메이크업 배틀'이 진행되는 것. 립스틱 프린스 대표로 토니와 몬스타 엑스의 셔누가 겟잇뷰티의 메이크업 초보 산다라박, 이세영과 메이크업 배틀을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커플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주제로 립프팀은 겟뷰팀에게 '내 눈에 캔디' 메이크업을, 겟뷰팀은 립프팀에게 '심쿵해서 주금깨'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메이크업에 나선 토니와 셔누는 '립스틱 프린스'답게 심쿵 스킬을 발동한다. 셔누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 세정에게 무릎 담요를 덮어주며 여심 사냥꾼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이와 함께 예측불가한 립프식 메이크업도 펼쳐진다. 눈썹을 아이라이너로 그리는가하면 '모기물린 섀도 스킬'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릴 예정.

이세영은 메이크업 초보 '모르세영' 답지 않게 발전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페스티벌 메이크업을 한 모델의 메이크업을 분석하기 위해 기나긴 준비시간을 보냈지만 산다라박이 빠뜨린 부분을 정확하게 채워나가 '꼼꼼하세영'에 등극한 것. 과연 ‘겟뷰’와 ‘립프’ 메이크업 초보들이 펼친 역대급 배틀에서 웃게 될 승리팀과 막춤 벌칙을 받게 될 패배팀은 누가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날 셔누는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겟뷰의 남자'에 등극해 기대감을 모은다. 셔누는 '상남자돌'답게 양쪽 팔에 매달린 이세영, 세정 '세세자매'를 거뜬히 버텨내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0일 오후 9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온스타일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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