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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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정사 연상돼" 트리플H, 신곡 KBS 방송불가 판정

기사입력 2017.05.10 12:57 / 기사수정 2017.05.10 12:5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트리플H 신곡 '꿈이야 생시야'가 KBS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KBS는 10일 가요 심의 결과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가운데 최근 발표된 트리플H '꿈이야 생시야'에는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내려졌다.

그 이유는 '어젯밤에 충분히 뭔가 했어 우리 둘이 하나돼 그래 다시해 우리 다시해'등의 가사가 남녀의 정사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가사엔 현아, 펜타곤 이던이 직접 참여했다.

그러나 해당 가사가 수정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타이틀곡이 아니라 방송 무대를 통해 선보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트리플H는 현재 '365 FRESH'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와 함께 보이그룹 VAV 신곡 'FLOWER'(YOU)도 '나쁜 놈들이야'라는 가사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라는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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