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새로운 대통령에게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님 되어주세요. 여태 달려오시느라 피곤하실텐데 오늘은 숙면하세요. 투표한 우리들도 굿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2017 국민의 선택' 방송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왕좌의 게임'을 패러디한 '권좌의 게임' 속 문재인 캐릭터가 담겨있다. 이지혜는 "SBS 미친 CG 보다가 뿜을 뻔 신세대 CG 방송"이라는 글을 덧붙여 'SBS 개표방송'을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라디오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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