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양희은이 개표 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양희은은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SBS 광장 콘서트 '꽃길'에 참여했다.
무대를 마치고 양희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그제부터 이 탁한 공기탓에 알러지성 천식이 발작적으로 시작되고 이비인후과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아 오늘 무대 한걱정했네요. 어제 걱정으로 잠 못 이루고 겨우 3시간이나 잤을까요? 그래도 오늘 저녁 광화문공연 잘 마치고 집에 왔어요~아유. 홀가분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날 양희은은 장미여관 등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대중이 모였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