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투표시간 마감 전, 아슬아슬하게 투표를 마치며 '인증샷'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산다라박은 9일 오후 7시 30분경 "한국 도착하자마자 투표했습니다. 둥이(천둥)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제7 투표소를 배경으로 버킷햇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해외 일정을 끝내고 곧바로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며 그의 동생이자 가수인 천둥도 함께 투표에 참여해 '훈훈한 남매'의 모습을 과시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