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최종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현우(김재원 분)가 감옥에서 풀려나 한정은(이수경)과 뉴욕으로 떠났고, 한성준(이태환)과 오동희(박은빈)이 결혼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현우는 한형섭(김창완)을 용서했고, 분가했던 한성훈(이승준), 한성식(황동주), 한정화(오연아)는 다시 함께 살자고 이야기하며 화목한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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