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로이킴이 방학가수라는 별명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는 로이킴의 인터뷰가 담겼다.
로이킴은 "반년을 미국에서 대학을 다녀서 한국에서 활동한 기간이 3개월 밖에 안 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생긴 방학가수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마음에 쏙 드는 별명은 아니다.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위해 9번 탈색했다. 눈썹도 한 건데 탈색이 그렇게 쉽게 안 되더라"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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