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양세찬이 전소민과의 볼링 내기에서 패했다.
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3회에서는 아침을 준비하는 양세찬, 전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전소민과 양세찬. 전소민은 자고 있는 용감한 형제를 깨우러 갔지만, 용감한 형제는 먹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 번 더 말해보겠다고 나선 양세찬. 그러나 이내 포기하고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이후 용감한 형제를 위해 찬을 덜어놓고 아침을 먹은 두 사람. 전소민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양세찬은 전날에 이어 또 볼링 내기를 제안했다. 양세찬과 달리 전소민은 스트라이크를 쳤다.
볼링내기에서 또 패한 양세찬은 "볼링 끊었다. 밖에 버려버리겠다"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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