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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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박지윤 후임 됐다…KBS "'가요광장' 정식DJ 낙점"

기사입력 2017.05.04 11:56 / 기사수정 2017.05.04 12:3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KBS 쿨FM '가요광장' DJ로 낙점됐다.

KBS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수지가 '가요광장'의 새로운 DJ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인 박지윤은 지난달 16일 '가요광장'을 하차했다. 이후 이수지를 시작으로 장도연, 정진운, 위너 강승윤, 스윗소록우가 순차적으로 스페셜 DJ를 맡았다.

특히 첫 스페셜 DJ로 참여했던 이수지는 특유의 예능감과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준 덕분에 정식 DJ 자리를 꿰찼다. 이로써 이수지는 박지윤의 후임으로 낙점,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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