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우 박중훈과 '백상예술대상' 무대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중훈과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러블리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박중훈은 '아빠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중훈과 수지는 지난 3일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두 사람은 지난 1987년과 2012년 열린 이 시상식에서 각각 영화부문 신인상을 거머쥔 인연이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