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박나래의 주사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태곤, 씨스타 소유,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새벽에 전화해서 나오라고 하더라. 그 당시가 권재관, 김경아 연애할 때라 날 유입시킨 것이었다. 자연스럽게 커플은 떠나고 둘만 남았는데 엄청 먹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박나래가 집에 못가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업었더니 집을 모른다고 했다. 여덟시까지 업고 있었다. 초등학생 등교하는 것까지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너무 화가 나 두고 갔는데 잠시 후 옷을 털고 걸어 가더라. 너무 놀랐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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