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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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딘딘·유병재·송재희, '해투' 500회 특집 출연 '예능감 기대'

기사입력 2017.05.02 16:28 / 기사수정 2017.05.02 16: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딘딘과 배우 송재희, 방송인 유병재가 '해피투게더' 500회 녹화에 출격했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딘딘과 송재희, 유병재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 녹화에 임했다.

이들은 '보고싶다 친구야' 코너의 일환으로 참여했으며, 박명수, 엄현경 등 '해피투게더' 멤버들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출연이 이뤄지게 됐다.

세 사람은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뛰어난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MC들과도 친분이 있는 만큼 예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싶다 친구야'는 2001년 KBS 2TV '야(夜) 한밤에'에서 처음 선보인 코너로 절친한 스타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초대하는 미션 형식의 코너다. '해피투게더3'는 500회를 맞아 특집 미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들의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앞서 가수 아이유, 배우 조인성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은 25일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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