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김소연이 철이와 메텔로 변신했다.
29일 방송한 'SNL 코리아9'에서는 배우 김소연이 '은하철도999' 더빙극장에 도전했다.
이날 김소연은 '은하철도999' 의 주인공인 메텔과 철이로 변신했다. 김소연은 메텔의 의상인 검은 모자와 코트를 착용했고, 철이의 큰 코를 만들기 위해 얼굴에 코를 그려넣었다.
특히 원조 더빙극장 출연자인 권혁수는 철이 엄마로 등장해 메텔과 철이와 함께 '은하철도999'를 열창했다.
또 김소연은 메텔 분장을 한 채 권혁수와 함께 '은하철도999'를 열창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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