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프로듀스 101' A등급 연습생들이 더욱 발전한 기량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A 등급을 받은 연습생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안형섭, 이우진, 박우진, 강다니엘, 하성운, 김태동, 노태현, 옹성우, 임영민, 김성리, 우진영, 김남형, 김상빈, 이대휘, 김사무엘 등 15명으로 구성된 '프듀101' A반 연습생들은 '나야나' 무대에 앞서 미니 팬미팅을 꾸몄다.
'프로듀스101' 연습생들 중 가장 어린 막내 우진은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데, 형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뽐냈다.
이어 센터 이대휘를 필두로 '나야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픽'을 부르는 개성만점 '나야나' 포즈를 선보여 국민프로듀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나야나' 무대에서는 지난달 9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준 무대와는 확연히 달라진 완벽한 칼군무와 무대 매너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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