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김과장'의 주역 배우 남궁민과 준호를 비롯해 그룹 트와이스 사나, 쯔위, 배우 왕지원, 황승언 등이 출격한다.
27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5월 11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 '김과장' 남궁민과 준호, 트와이스 사나와 쯔위, 왕지원과 황승언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는 오는 6일 진행된다.
올 상반기 통쾌한 사이다를 날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김과장'의 남궁민과 준호의 첫 동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와 오랜만에 예능에 출격하는 왕지원, 황승언의 예능감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