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둘째 임신 축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소이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생긴 똘똘이 인하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첫째 아이 하은을 안고 동영상을 찍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이현을 향해 "엄마"라고 말하는 하은의 깜찍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라고 전했다.
소이현은 동료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지난 2015년 12월 딸 하은 양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