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이현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최근에 두 분이 임심사실을 알게됐다. 두분 모두 굉장히 기뻐하고 계시고, 건강에 이상이 없어서 예정이 돼 있는 스케줄은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인교진이 딸 하은 양과 함께 출연할 당시 둘째에 대한 계획과 바람을 전한 바 있어 이같은 소식이 더욱 눈길을 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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