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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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유강남 '마무리 좋았어'[포토]

기사입력 2017.04.23 17:09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이닝 4K 무실점을 기록한 소사의 호투와 15안타 7점을 뽑아낸 타선에 힘입어 LG가 KIA에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 김지용과 유강남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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