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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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폭주"…'효리네 민박', 접수 사연 5천건 돌파

기사입력 2017.04.20 17:4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접수 4시간 만에 접수 사연 5천 건을 돌파했다.

20일 '효리네 민박'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함께할 참가자들을 모집했다.

모집 게시판은 오픈 4시간 만에 접수 사연이 무려 5천건을 돌파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는 안내문에 '효리네 민박'을 방문하고 싶은 많은 누리꾼이 신청에 나선 것.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 효리&상순 부부가 무료로 운영하는 민박집이 문을 엽니다. 효리네 민박집에서 머물며 제주도를 즐기고 싶은 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라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효리네 민박' 측은 신청자에 결혼여부, 방송 출연 경험, 자기 소개, 민박 신청 이유, 제주 방문 경험 유무, 제주에서 꼭 가보고 싶은 곳과 이유, 기타 참고 사항 등을 묻고 있다. 특히 제작진은 "입력하신 개인정보는 비공개로 제작진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말로 신청자들을 안심시켰다.

'효리네 민박'은 가요계 독보적인 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함께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열어 손님을 맞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5월 중 촬영을 시작하고 6월 첫 방송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효리네 민박' 공식사이트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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