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함소원이 10년 만에 한국 활동에 나섰다.
tvN 관계자는 "함소원이 오늘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며 "방영일은 미정이다"고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했다. 또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무인시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중국에서 주로 활동했다.
이번 '택시' 출연은 2008년 앨범 'So 1' 이후 약 10년 만이다. 함소원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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