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배우 경수진의 순도 100% 민낯이 공개된다.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똑 소리나는 일꾼으로 활약하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던 경수진이 민낯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22일 방송될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숙소에서 잠을 청하던 경수진이 멤버들의 호출에 급하게 달려 나오며 무방비 상태의 민낯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경수진은 고된 뱃일을 마친 후에도 불구하고 붓기나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과 친분이 두터운 김영광조차 “수진아 너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황치열은 “수진이는 민낯도 굴욕이 없다”라 말하며 경수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경수진은 갑작스러운 민낯 공개에도 당황하지 않고, “스킨, 로션, 선크림만 발랐다.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워낙 편하고 자연스러운 걸 좋아해서 괜찮다”라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동해에서 직접 잡은 ‘대왕 문어’를 해체하는 모습과 울진의 요리 고수에게 문어 요리 황금 레시피를 전수 받는 모습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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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