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측 "전속계약 만료 임박…재계약 등 다양한 논의 중"(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도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에 임박했다.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도희의 전속계약 만료가 임박했다"며 "현재 재계약을 포함해 다양한 방향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와 도희는 서로 재계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희는 지난 2012년 타이니지로 데뷔해 이듬 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사투리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팀을 탈퇴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연기돌로 활약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마틸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