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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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민경훈 "한남동 살 때 질풍노도의 시기 겪어"

기사입력 2017.04.19 23:19 / 기사수정 2017.04.19 23:20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민경훈이 '한끼줍쇼'에 출연, 질풍노도의 시기를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버즈 민경훈이 한남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한 끼 줄 동네가 한남동임을 듣고는 "예전에 군대가기 전 한남오거리 쪽에 살았다. 혼자"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혼자?"라고, 강호동은 "막 살 때?"라고 물으며 놀렸다.

이에 민경훈은 "그땐 질풍 노도의 시기였다"고 받아쳤고 김희철은 "넌 무슨 질풍 노도의 시기가 맨날 오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과 민경훈은 섭외되지 않은 환경에서 촬영 중 진짜 버스를 타는 등 리얼 여정을 겪는 것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규동형제(강호동, 이경규)의 익숙함에 감탄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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