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의 딸 서우가 다섯 살을 맞아 나눔에 나섰다.
정시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서우의 5번째 생일"이라며 "서우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생각하다가 태어나서 5년동안 주변의 이모,삼촌들과 랜선이모,삼촌들까지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더라구요"라고 운을 뗐다.
정시아는 "그래서 그 감사함을 작게나마 나누고 왔어요"라며 "저두 서우 덕분에 나누는 행복을 배우고 왔습니다. 서우공주 생일 선물 도움주신 굿네이버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굿네이버스에서 나눔 실천에 나선 정시아와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딸 서우와 SBS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시아는 SBS '초인가족 2017'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