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美' 유승호X진짜 멍뭉이의 조합...심쿵 유발 '군주' 촬영 현장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군주' 유승호가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제작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승호, 김소현 등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인형 같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소현 역시 강아지를 안고 온화한 미소를 띄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인형이 인형을 안고있음"이라며 그들의 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하면서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아낼 예정.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새롭고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군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