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프리스틴 시연이 '음악중심' 오디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단골식당' 코너에는 일락과 프리스틴 나영, 결경, 시연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MC로 발탁된 시연은 오디션 뒷 이야기에 대해 "너무 긴장해서 처음 인사 할 때부터 음이탈이 났다"고 답했다. 그리고 실수를 만회하고, 더 잘 하기 위해 자신에게 있는 상큼함을 최대한 끌어 모아, 상큼발랄하게 진행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연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찾아가는 아지트로 만화방을 꼽았다. "만화를 보며 짜장떡볶이, 짬뽕떡볶이를 먹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나영은 한강을 꼽았고, 결경은 그럴 땐 쇼핑을 한다며, 늘 그 자리에 있어주는 쇼핑 거리에게 감사하다고 음성편지를 띄웠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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