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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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아 이태원에 떴다"…트리플H, 오늘(18일) 뮤비 촬영

기사입력 2017.04.18 11:40 / 기사수정 2017.04.18 11:4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현아가 이태원에 떴다!"

현아, 펜타곤 후이, 이던으로 구성된 새 혼성 프로젝트 트리플H는 18일 오전부터 서울 이태원 부근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이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트리플에이치가 오늘 이태원 등 서울 여러 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말했다. 트리플H는 이태원 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늦은 새벽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트리플H 앨범의 콘셉트 키워드가 '파격'과 '레트로'인 만큼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화려하고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퍼포먼스에 능해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독보적인 비주얼 퍼포먼스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플H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출격에 시동을 건다. 여러 음악 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앨범 준비 과정 및 솔직한 일상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트러블메이커의 'Chemistry'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현아의 새로운 혼성 유닛 트리플H' 소속사 후배인 후이, 이던과 함께 결성한 유닛이다. 트리플 H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5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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