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이시언·김서경, 김성철 '미스터마우스' 관람 '끈끈한 의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허가윤, 이시언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허가윤, 이시언, 김서경은 최근 신인 배우 김성철의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를 관람했다.

1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민낯으로 공연장에 방문한 허가윤, 이시언, 김서경과 ‘서인후’ 로 변신한 김성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같은 소속사가 된 이후 김성철의 공연을 처음 보게 되었다는 이시언과 김서경은 감동적인 그의 공연에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지난 10일 허가윤의 영화 개봉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아빠는 딸’ VIP 시사회에도 방문하며 남다른 의리를 자랑한 이들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홍광호과 김성철이 주인공으로 연기 중인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는 서른 두 살이지만 일곱 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인후’ 가 우연한 기회로 ‘뇌 활동 증진 프로젝트’ 의 대상자가 되어 높은 지능을 가지게 되지만, 갑자기 떠오르는 과거로 인해 혼란을 겪으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5월 14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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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