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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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이일화·허가윤·도희, 무대인사 참석 '열혈 박수 갈채'

기사입력 2017.04.17 17:07 / 기사수정 2017.04.17 17: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개봉 첫 주인 15일과 16일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무대인사는 '아빠는 딸'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이 보낸 열렬한 응원과 지지 속에서 진행됐다.

'아빠는 딸'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김형협 감독은 "이렇게 좋은 봄날에 극장을 찾아 영화를 봐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소민은 "'아빠는 딸'은 보고 나면 가족들이 떠올라 뭉클해지는 영화다. 돌아가시는 길에 사랑하는 가족에게 따뜻한 전화나 문자 한 통씩 하시길 바란다"는 뜻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

이일화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는 영화다. 아빠와 딸의 관계를 생각해보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는 멘트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가윤은 "가족분들이 함께 많이 보러 와주셨다. 윗집 아랫집 옆집에도 모두 입소문 부탁드린다"라고 재치 있는 인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도희는 "새로운 한 주도 힘내시길 바라고, 학교와 직장에 가시면 좋은 얘기 많이 부탁드린다"라는 따뜻한 인사의 말을 전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전 연령대 관객들의 응원 속에 웰메이드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는 '아빠는 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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