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19일 V라이브…칸 초청 소감 전한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주역 설경구와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개봉에 앞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측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응답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이번 V라이브에는 설경구와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당당한 정당 '불한당'과 함께할 당원 모집에 나선다. 예비 당원을 위한 공약 발표와 소원 성취를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특히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배우들의 소감도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을 전망.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V라이브는 19일 오후 1시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