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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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안서현 "'옥자'로 칸 진출, 아직 안 믿겨…꿈 이뤘다"

기사입력 2017.04.16 15:54 / 기사수정 2017.04.16 15: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안서현이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로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옥자'의 주연 안서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서현은 "아직도 안 믿긴다. 꿈이 이루어졌다"라며 "감독님께 '축하드린다'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감독님께서 '네 덕분에 찍을 수 있었다'라고 말씀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칸에 가게 되면 손하트 포즈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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