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9' 최태준, 신동엽에게 야릇 눈빛 'AOA 혜정 견제'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최태준이 신동엽에게 야릇한 눈빛을 보냈다.

이날 최태준은 학창시절부터 짝사랑해왔던 신동엽과 단 둘이 무인도에 남게 되자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최태준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또 다른 생존자 AOA 혜정이 나타나면서 신동엽이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이었다.

AOA  혜정은 뱀에게 물렸다며 상처를 보여줬고, 최태준은 신동엽이 그녀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것을 보고서는 자신도 물렸다며 엄살을 부렸다. 최태준은 신동엽이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자 야릇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최태준은 신동엽이 AOA 혜정의 뒷모습을 보며 "예쁘다"라고 말하자 불을 피운다며 자신의 엉덩이 라인을 과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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