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 뉴스= 남지현 기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 공원 한얼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현대 캐피탈 invitational Ⅱ 세계 체조 갈라 쇼가 열렸다. 세계의 매달 리스트들이 나와 멋진 공연을 보여준 갈라 쇼의 모습을 화보로 담아 보았다.
▶'링의 제왕' 죠르단 죠셉코프가 링 공연을 선보이면서 링 위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 아크로바틱 공연을 선보인 아서 데이비스가 셰네이아 부스를 두 팔로 받치고 있다.
▶우리나라 여자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들이 리듬에 맞춰 하나와 같은 모습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
▶전 국가대표 여홍철이 자신의 또 다른 장기인 마루공연을 펼치고 있다.
▶크라지미어 두네브, 이반 이반코프, 블레인 윌슨, 제프리 밤스, 죠르단 죠셉코프가 단체로
평행봉공연을 펼치고 있다.
▶율리야 라스키나가 특별 후프 공연으로 공연이 시작되기 전 후프로 꽃의 형상을 만들어
공연 시작을 알리고 있다.
▶율리아 라스키나가 후프를 다리로 돌리면서 체조의 동작을 하고 있다.
▶에쉴리 포쉘이 평균대 공연 중 텀블링을 하고 있다.
▶사기브 빈 벤야민과 맥스 토난델이 핸드 밸런싱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 체조계의 요정' 신수지가 리듬체조 공연에서 엎드려 애절한 표정 연기를 하고 있다.
▶'한국 체조계의 요정' 신수지가 리듬 체조 공연 중 한 마리의 새와 같이 우아한 동작은 보여주고 있다.
▶이번 체조 갈라 쇼를 준비한 선수들과 코마네치 부부 등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