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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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재미와 감동 잡는다…12일 개봉 '기대평 후끈'

기사입력 2017.04.11 21:46 / 기사수정 2017.04.12 10: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아빠는 딸'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아빠는 딸'이 각종 시사회 이후 올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웃음과 감동을 유발하는 스토리와 주연 윤제문과 정소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관전 포인트다.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등 코믹군단의 연기도 기대를 모은다.
    
'아빠는 딸'은 예비관객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며 한국 영화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에 안착했다. 네이버 영화 페이지 '보고싶어요' 기대지수 4,467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아빠는 딸' 개봉 이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12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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