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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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법인 대표…'위너 탈퇴' 남태현, 독자 회사 설립

기사입력 2017.04.11 17:0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위너 출신 남태현이 법인 대표로 변신했다.

11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업자 등록증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법인 '사우스바이어스클럽' 대표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등록증에는 (주)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라는 법인명과 함께 대표자로 남태현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남태현은 지난 3월 30일 서울 용산구청을 통해 법인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 위너를 탈퇴하고 YG 엔터테인머트와의 계약을 해지한 남태현이 독자 회사를 통해 어떤 활동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남태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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