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선균과 안재홍이 라디오를 통해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오늘(11일)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호흡을 맞춘 이선균과 안재홍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이선균관 안재홍은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얽힌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볼거리, 그리고 이선균과 안재홍의 첫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오는 2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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