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조혜정, 새 보금자리 '젤리피쉬'서 설렘 폭발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조혜정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인증샷이 화제다. 

조혜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피쉬랑 이날부터 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젤리피쉬' 로고가 적인 봉투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조혜정의 모습에서 새 보금자리에 대한 기대감이 드러난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혜정은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조혜정은 이날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을 맺은 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