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2
연예

오승아, 레인보우 그림자 지우고 '연기 기대주' 우뚝

기사입력 2017.04.10 13: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오승아는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 역으로 첫 주인공 자리를 꿰찼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승아는 극중 최정욱 역의 김주영과 애틋하면서도 가슴 절절한 사랑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오승아는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눈물 연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해주고 있다.

오승아는 최정욱과의 사이를 방해하는 정세영의 방해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한 모습으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사랑을 위해 앞으로 오승아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승아는 드라마 뿐 아니라 MC, CF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승아의 앞으로 가능성에 대해 눈길이 쏠리고 있으며, 팔색조 매력 발산을 통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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